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25일 열린제37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3차 기획재정위원회 '청소년 평화통일 현장체험 (민간)위탁 동의요구안'을 심사를 통해 청년 세대의 통일 인식 변화와 이에 따른 문제의식을 제기하며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박 의원은 “바로 대한민국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국제사회와 협력하고 평화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며, “특히 북한 주민의 입장을 세심히 고려한 정책을 수립함으로써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통일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통일 관련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관점을 심어주기 위해, 청소년 대상 평화통일 현장체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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