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억 작품을 눈앞에서”… ‘뉴욕의 거장들’, 얼리버드 입장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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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억 작품을 눈앞에서”… ‘뉴욕의 거장들’, 얼리버드 입장권 판매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내년 1월 노원아트뮤지엄 개관을 기념해 개최하는 ‘뉴욕의 거장들: 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친구들’ 전시의 얼리버드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뉴욕화파를 대표하는 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 리 크레이스너, 모리스 루이스, 로버트 마더웰, 솔 르윗, 프랭크 스텔라 등 21명의 작품 35점과 미디어 영상이 전시된다.

전시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뉴욕화파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발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얼리버드를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객이 최고 수준의 전시회를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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