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위축과 해외 직구 확대에 10월 이상기온까지 더하며 주요 마트와 백화점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오프라인 유통기업 중에서도 편의점과 준대규모점포(SSM) 매출은 각각 3.7%, 7.1% 늘어난 반면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은 줄었다.
대형마트의 경우 식품 매출은 2.4% 늘었으나 가전·문화 매출이 22.2% 줄며 전체 매출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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