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성인의 약 30%가 앓고 있는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 치료에 ‘간헐적 절식’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 소화기내과 이한아 교수 연구팀은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이 있는 비 당뇨병 환자에서 간헐적 칼로리 제한 효과'에 관한 연구논문을 최근 발표했다.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이 있는 비 당뇨병 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12주 동안 간헐적 칼로리 제한(ICR; Irmittent Clorie Rstriction)과 표준식단(SOC; Standard of Care)의 효과를 비교 분석한 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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