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장균 당근, 수입 우려... 식약처 "수입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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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장균 당근, 수입 우려... 식약처 "수입된 적 없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미국 대장균 오염 당근 식중독 사고와 관련해 미국산 당근을 최근 2년 동안 수입한 적 없다고 밝혔다.

대장균이 발견된 당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그림웨이농장 제품으로 확인됐다.

CDC는 리콜 조치로 대장균에 오염된 당근이 더 이상 매장에 유통되진 않지만 냉장고나 냉동고에 있는 당근을 확인해 해당 제품이면 당근을 버리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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