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구 경북 통합 신공항 주변 개발 예정 지역 확대와 관련해 "50km 개발 예정 구역 확대는 지역 기업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다"라며 "가덕도 신공항 사례를 참고하여 관련 법령 개정 작업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항공물류 산업 육성과 관련해 박 의원은 공항투자본부가 다수의 연구용역을 진행했음에도 상임위 의원들에게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다.
박 의원은 "대구 경북 통합 신공항은 경상북도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사업이다.철저한 점검과 투명한 행정을 통해 도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공항 건설이 이루어져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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