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군포·의왕·과천 권역에서 처음으로 안양시에 30병상 이상 규모의 소아청소년과 병원이 개원했다.
소아청소년과 2차 병원인 이 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5명과 간호사 17명 등 운영인력 51명에 58개 병상을 갖췄다.
그동안 복지부가 지정한 안양진료권역(안양·군포·의왕·과천)에는 소아청소년과 병원이 없어 소아 환자들이 병상을 구하기 위해 수원시나 광명시까지 원정진료를 받으러 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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