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매일 단비 언니에게 미안해” 제2의 농구인생 연 우리은행 심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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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매일 단비 언니에게 미안해” 제2의 농구인생 연 우리은행 심성영

우리은행 심성영.

아산 우리은행 가드 심성영(32·165㎝)은 올해부터 익숙했던 환경을 떠나 새 둥지에서 제2의 농구인생을 시작했다.

우리은행 김단비(왼쪽)와 심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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