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이 '심장질환 24시간 응급진료'를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심장내과 응급진료, ST분절 상승 급성심근경색(STEMI)에 대한 응급 관상동맥중재 시술을 재개했다.
강릉아산병원 관계자는 "지자체의 재정적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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