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전자제품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수원 영통구 원천동 공장 화재에 대해 19일 낮 12시 35분 초진을 마치고, 12시 48분 비상 발령을 해제했다고 알렸다.
앞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 4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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