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페냐(46) 파라과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했다가 건강상 이유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파라과이 일간 ABC콜로르와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파라과이 정상이 G20 회의에 참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파라과이 대통령실은 (X·옛 트위터)에 '페냐 대통령이 몇 가지 검사를 받고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내용의 현지 병원 설명 자료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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