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절반 이상을 배당금으로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 예정액은 1천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0%에 이른다.
코스트코코리아는 지난 회계연도에 당기순이익을 뛰어넘는 2천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해 주목받은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