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사고력 플랫폼 크레버스는 지난 6월 베트남 현지 교육업체인 끼엔구루 및 엑스지니어스와 각각 영어 커리큘럼 수출 계약을 체결한 직후 파일럿 론칭을 시작으로 9월부터 본격적인 확장 전략을 전개하며 3개월만에 11개 브랜치 오픈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크레버스는 지난 2014년 에이팩스사와 영어 커리큘럼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처음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이후 매년 고속 성장을 거듭하며 베트남 영어교육 시장 내 1위 사업자로 등극했다.
현재의 브랜치 오픈 속도는 과거 브랜치 오픈 속도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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