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이민기 '사흘' 전세계 54개국 판매…'랑종'·'곤지암' 기록 넘었다
박신양, 이민기, 이레 주연 오컬트 호러 영화 ‘사흘’(감독 현문섭)이 전 세계 54개국 판매를 기록하며 주요 국가에서의 개봉을 확정했다.
또한, 주요 국가에서 개봉을 확정한 ‘사흘’은 오는 11월 22일 대만 개봉을 시작으로 12월 6일 북미와 인도네시아, 12월 13일 베트남에서 해외 관객들을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영화를 향한 세계적인 관심에 쇼박스 해외팀은 “‘파묘’를 잇는 한국형 오컬트 영화로 ‘버라이어티’에 소개된 ‘사흘’은 개봉 전부터 전 세계 바이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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