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김경희 심장이식센터장(심장내과)이 최근 인도 아메다바드에서 열린 인도이식학회에 초청 연사로 나서 한국의 심장이식 현황과 최신 연구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센터장의 이번 인도 학회 참여를 통해 한국·인도 양국 간 심장이식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더욱 긴밀히 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도 아메다바드에서 열린 인도이식학회에서 초청 연사 및 좌장을 맡은 인천세종병원 김경희 심장이식센터장(왼쪽)에게 인도이식학회장이 전통 의상과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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