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부상 이겨낸 ‘DESK’ 일원, 시즌 뒤 퇴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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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부상 이겨낸 ‘DESK’ 일원, 시즌 뒤 퇴단 전망

과거 손흥민(32·토트넘)과 함께 한솥밥을 먹은 크리스티안 에릭센(32)이 시즌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8일(한국시간) “후벵 아모림 맨유 신임 감독은 2025년 계약이 만료되는 에릭센을 연장 없이 방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아모림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중위권에 머물고 있는 맨유를 부활시키기 위해 부임했다.현재 팀의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하다.에릭센은 새 감독의 계획에서 우선순위가 낮다”고 짚었다.

에릭센은 올 시즌 공식전 13경기서 4골 3도움을 올리며 건재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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