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스페인에서 열린 친선대회를 2패로 마무리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열린 4개국 국제친선대회에서 덴마크에 2-4로 졌다.
전날 미국에 0-3으로 완패한 한국은 2패로 친선대회를 마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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