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천일을 하루 앞둔 18일(현지시간) 정오께 키이우의 공공 뉴스채널 트루카 키이우는 텔레그램을 통해 두 개의 뉴스를 잇달아 내보냈다.
전날 드론에 건물 지붕이 무너진 키이우 시민들의 주거 단지에는 여전히 상흔이 뚜렷했다.
키이우를 다니며 바라본 시민들의 판이한 일상은 트루카 키이우가 잇달아 내보낸 드론 경로·성탄 이벤트 뉴스와 닮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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