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의 전처가 하루에 수억원을 빼돌렸다는 언론 보도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A씨는 재빨리 김병만 통장과 도장을 들고 은행을 찾아 돈을 인출했다.
김병만은 2020년 8월3일 이혼과 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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