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두 달 남기고 마지막 국제 다자회의에 참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단체 사진 촬영을 하지 못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G20 공식 영상을 촬영하는 카메라는 바이든 대통령 쪽으로 황급히 돌리다 크게 흔들렸다.
실제 바이든 대통령은 멜로니 총리 등과 잠시 대화하다 회의장 쪽으로 되돌아가는 모습이 현지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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