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국 주유엔대사는 1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지속되는 이스라엘의 대규모 군사작전이 이스라엘의 장기적인 안보를 보장하지 않을 것이라며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황 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가자 북부에서 진행 중인 포위공격을 포함해 가자지구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군사 작전이 이스라엘의 장기적인 안보를 보장하지는 않을 것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다른 안보리 이사국들도 가자지구로의 인도주의적 지원 확대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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