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18일 영국 레스터에서 열린 '2024 월드스누커투어 UK 챔피언십' 예선 2라운드에서 중국의 여자 스누커 선수 바이위루(21·여자 세계랭킹 4위)가 남자 프로 스누커 선수인 제이미 존스(잉글랜드)를 프레임스코어 6-4로 제압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스누커는 당구 종목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 선수 실력 차가 크다.
바이위루는 지난 17일에 열린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마침내 WST 투어 첫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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