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말꼭'에서는 여성 피해자와 결혼을 약속했던 예비 신랑이자 그날의 유일한 생존자가 직접 등장해 당시 상황을 전한다.
심지어 충격적인 당시 상황들을 초 단위 기억으로 전하는 그의 구체적인 설명에 김창완은 “현실감이 없어요”라고 말해 사건과 주인공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생존자의 이야기를 들은 후 이학주는 “나도 그런 사람 중 한명이었나?”라며 자신의 생각을 곱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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