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이 찬성률 70%로 파업을 결의했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민주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이날 임금 단체협상 교섭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찬성 70.55%, 반대가 29.45%로 가결됐다고 발표했다.
공사와 노조는 임금 인상 폭 등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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