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의대 정시 실질 경쟁률 2.69대 1…“올해 의대 증원으로 지원자 전원이 합격하는 대학 나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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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대 정시 실질 경쟁률 2.69대 1…“올해 의대 증원으로 지원자 전원이 합격하는 대학 나올 수도”

지난해 전국 39개 의과대학 정시에서 추가 합격한 인원은 1711명으로, 최초 합격 대비 145.9%의 비율을 보여 한 학생당 평균 2.45개 대학에 동시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이 분석한 지역별 의대 실질 경쟁률은 △서울권 2.30대 1(정시 경쟁률 3.62대 1) △경인권 2.00대 1(13.82대 1) △호남권 2.40대 1(4.34대 1) △강원권 2.59대 1(6.26대 1) △충청권 2.99대 1(9.95대 1) △부울경 3.04대 1(8.14대 1) △제주권 3.44대 1(5.50대 1) △대구경북권 3.47대 1(10.64대 1)이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시 이월 규모가 늘어나고 정시 모집인원 확대에 따라 중복합격도 동시에 늘어날 경우 2025학년도 전국 의대 정시에서는 실질 경쟁률이 미달되거나 사실상 미달에 가까운 대학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상황에 따라 지원자 모두가 합격할 수 있는 대학까지 발생하거나 정시에서 중복합격으로 빠져나가는 대학은 정시 이후 추가 모집이 불가피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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