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1st] ‘1년 계약 연장’ 손흥민 판매 위한 초석? 토트넘에 SON 대체자는 없다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 체결 대신 1년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하기로 마음먹은 가장 큰 이유는 손흥민이 30세를 넘었기 때문이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가 없지 않은 만큼 손흥민의 기량이 시즌 내내 유지되는지 확인해보겠다는 심산도 담겨있다.
만약 대체자 없이 손흥민 판매만을 염두에 둔 계약 연장이라면 토트넘이 지난날의 과오를 반복하는 것에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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