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딸이 쓴 편지를 공개했다.
정시아는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내일 아침 등굣길에 경비아저씨께 드린다며 편지 써놓고 잠든 서우공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편지에서 서우는 "아저씨 안녕하세요.저는 백서우예요.집앞에 예쁜 꽃들 많이 심어주셔서 감사해요.등하교 할 때마다 꽃들 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아저씨가 항상 반갑게 인사해 주실 때마다 힘이 나고 마음이 따뜻해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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