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그린수소 생산 기술 심포지엄’이 11월 1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린수소 생산 기술의 최신 동향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장(이홍기)을 비롯해 학회 임원, 수소 관련 전문가, 연구기관, 기업인, 관련 학과 대학(원)생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둘째 날에는 수전해 성능평가센터, 연료전지 연구센터, 풍력시스템 평가센터, 한빛원전 등 영광군의 주요 에너지 및 수소 관련 시설을 견학하며, 실증 연구와 현장 기술력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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