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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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진일보'

추진위 허득천 상임대표와 천연기념물 지정 심사단 이상석 단장 경기 구리시 아천동 한국석유공사 안에 있는 수령 1200년(추정) 은행나무의 현장에 14일, 국가유산청 천연기념물 지정심사를 위한 현장방문이 있었다.

이번 방문은 지정심사단의 생태학적 자료판단을 위한 실사로 은행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위해 활동해 온 시민단체 결성 7년만의 성과다.

한편, 국가유산청 천연기념물 지정방문 시에 단장이 방문하는 경우는 이례적이라는 분석과 함께 방문단에서는 수령 1200년에 대한 부분과 역사적인 서적자료 추가확보, 은행나무의 DNA검사 등에 관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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