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매체 90min은 18일(한국시간) “NBA 스타 돈치치는 자신이 응원하는 레알이 곧 음바페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방법을 찾아낼 것이라 확신했다”고 전했다.
그랬던 돈치치는 최근 음바페에 대해서도 입을 연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돈치치는 지난 17일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상대로 110-93으로 승리한 뒤 기자회견 중 “나는 레알의 모든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농구든, 축구든 말이다.나는 이 클럽과 성장했고, 그들이 내게 모든 것을 가르쳐줬다.레알은 내 삶의 큰 부분”이라며 “레알이 더 나은 결과를 내야 하지만, 음바페와 같은 수준의 선수를 영입하면 팀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NBA도 마찬가지다.나는 레알와 음바페가 앞으로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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