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지난달 16일 문제 유출 논란이 확산되자 문제지를 촬영해 온라인에 게시한 수험생 중 신원이 확인된 2명과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4명 등 6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아직 신원을 특정하지 못한 이들에 대한 수사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적인 신원 특정 중"이라며 "신원 특정 이후에 학생들의 일정에 맞춰 소환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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