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한국 항만협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관계기관이 한국의 개발경험과 우리 기업이 갖는 강점을 소개하고, 인도에서의 추진 희망 사업을 제안했다.
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환영사를 통해 “경공업에서 시작해 중화학공업, 자동차, 조선, 첨단산업으로 이어진 산업화 경험을 토대로, 한국은 인도에게 최고의 경제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기관·기업과 인도 정부 간 교류가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정부는 우리 경제외교와 개발 협력을 연계한 정책, 행사 등을 통해 개발도상국 정부와의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우리 기관·기업의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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