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에는 어린이 농부학교에 참가한 초등학생 30명과 도시농업관리사, 학부모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시흥시 어린이 농부학교’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22회에 걸쳐 도시농업관리사의 주관하에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시흥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졸업식은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어린이 농부학교가 결실을 보는 자리였다.어린이들이 도시농업 활동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체득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며, 가족 및 친구들과 긍정적 관계를 형성해 건강한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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