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다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김준수를 알게된 뒤 김준수와의 대화 및 성관계 음성 등을 녹음한 뒤 이를 SNS에 유포할 것처럼 협박 하고 이를 막는 대가로 김준수에게 금품을 받은 것 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추가 입장문을 통해 "A씨의 마약 사건과 김준수는 전혀 관련이 없다" 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 혐의로 김준수가 먼저 고발을 진행한 이후 경찰 조사에서 A 씨에게 추가 마약 전과가 있음이 밝혀진 것 "이라며 "김준수는 이러한 불법 행위와의 연관성이 전혀 없으며 해당 사실을 사건 보도를 통해 뒤늦게 알게 됐다" 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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