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공동 대표 발의한 한기호·송기헌 국회의원이 오는 19일 국회에서 입법 간담회를 한다.
한기호 의원은 17일 "도민의 염원을 담은 3차 개정안이 탄력을 받기 위한 협의의 장이 마련됐다"며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서의 비전을 담은 입법 과제들이 온전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두 의원은 강원특별법 3차 개정에 거는 도민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큰 만큼 도내 여야 의원을 대표해 지난 9월 공동 대표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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