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시진핑 중국 주석을 만나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에 대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도 정상회의를 열어 '한미일 사무국' 설립 등 3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 바이든 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의를 열고, 약 40분간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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