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왼손 투수 함덕주(29)가 10개월만에 또 수술대에 오른다.
LG 구단은 "함덕주가 시즌 종료 후 여러 병원에서 지속해서 왼쪽 팔꿈치 검진을 받았고, 이번에 같은 부위에 다시 수술받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구단은 "함덕주의 회복 기간은 6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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