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친공화당 매체인 폭스뉴스는 이날 APEC 정상 기념사진에서 저명한 세계 지도자들이 정면 중앙에 위치한 것과 달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어색하게 뒤쪽에 서 있었다고 논평했다.
이번 단체사진 속 바이든 대통령의 위치는 미국 지도자들이 평소에 서는 위치와는 다르다고 폭스뉴스는 강조했다.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APEC 회의가 개최됐을 때 바이든 대통령은 중앙에 섰고, 트뤼도 총리와 시 주석이 바이든 대통령의 오른쪽에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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