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2010년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영웅 고(故) 서정우 하사의 모친 김오복 씨를 3년 임기의 보훈심사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보훈가족이 보훈심사위원장으로 임명된 것은 처음이다.
그는 18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 참배와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전, 천안함 묘역을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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