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12개 기업을 '2024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해 15일 인증서를 수여했다.
'성남시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청년 고용우수기업과 일반근로자 고용우수기업 두 분야 기업을 선정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용 유지를 통해 일자리 창출 기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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