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난 뒤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탈 때까지만 해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미정' 상태였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6일 이같은 사례를 들며 트럼프 당선인의 인선 스타일이 집권 1기 때보다 더 빠르고 파격적으로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NYT는 트럼프 당선인의 인선 속도에 참모들조차 혀를 내두르고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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