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왼쪽)과 황인범은 축구국가대표팀 중원의 핵심 전력이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자베르 알아흐마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끝난 쿠웨이트와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5차전 원정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재성과 황인범은 각각 2015년과 2018년 처음 대표팀에 합류한 뒤 A매치 93경기, 65경기를 치르며 핵심 전력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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