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16일 “함덕주가 올 시즌 종료 후 여러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왼쪽 팔꿈치 검진을 받았다”며 “19일 청담리온정형외과에서 왼쪽 팔꿈치 주두골 골절 핀 제거 및 골극 제거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LG 코칭스태프는 포스트시즌(PS)을 앞두고 함덕주의 구속 향상을 기대했지만, 결국 가을야구에서도 만족할 만한 투구 내용을 보여주진 못했다.
함덕주는 건강한 모습을 유지한 2022시즌에는 57경기에서 4승4세이브16홀드, ERA 1.62로 불펜의 기둥 구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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