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전남 숲속 캠핑대회를 마련, 15~17일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캠핑대회 참가자 가족들이 함께 힐링하며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행사로 개최했다.
전남도 숲속 캠핑대회는 산림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130여 팀 500명의 참가자들은 캠핑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지역 관광지를 돌며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방법을 배웠다.
장승희 대한캠핑협회 이사는 “전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먹거리를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숲속 축제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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