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있는 요양·중소병원이 공휴일에 근무한 직원들에게 관련 수당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올해 하반기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있는 요양·중소병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 근로 감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노동청은 지난 9∼10월 요양병원 54개소, 중소병원 56개소 등 110곳을 대상으로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해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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