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한국시간)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손흥민은 토트넘에 1년 더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토트넘은 2026년까지 1년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할 걸로 예상된다.거의 결정된 사항”이라고 전했다.
우선 공통된 사항은 토트넘이 손흥민과 1년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한다는 것이다.
지난 4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은 이번 시즌 종료 이후에도 손흥민을 구단에 붙잡아놓기 위해 1년 연장 조항을 발동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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