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 전환 논의로 촉발된 동덕여대 학생들의 점거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정답소녀' 김수정도 반대 의사를 드러냈다.
지난 16일 배우 김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여대 출신으로 남고 싶다는데 이러고 있는 너희보면 잘도 공학이 다니고 싶겠다.너희같이 음침하고 모자란 남자 정말 싫어하고 저딴 남자 안 남자"라고 비판했다.
김수정이 농성 중인 동덕여대 재학생들을 공개 지지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유튜브 채널에도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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