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하키,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서 태국 꺾고 '4강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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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서 태국 꺾고 '4강 희망'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제8회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대회에서 첫 승을 따냈다.

김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6일(현지시간) 인도 라즈기르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태국과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한국은 현재 4위지만 승점 1 차이로 5위인 말레이시아가 최약체 태국과 경기를 남겼기 때문에 4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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