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5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 분)가 이다림(금새록)이 좋아하는 차태웅(최태준)을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다림은 "태웅 오빠 부모 없이 고생하고 산 거 상무님은 모르잖아요.태웅 오빠 우리 세탁소 한여름에 한창 바쁠 때는 티셔츠에서 소금이 떨어졌어요.얼마나 땀을 흘렸으면.그렇게 땀 흘려 본 적 있어요?"라며 쏘아붙였다.
서강주는 "나도 힘들어"라며 하소연했고, 이다림은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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