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첫날부터 무려 84만 장 판매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 예고한 한국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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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첫날부터 무려 84만 장 판매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 예고한 한국 가수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 앨범 '해피(Happy)'가 발매 하루 만에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16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진의 '해피'는 전날 발매 첫날 84만 5690장이 팔리며 일간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이번 앨범으로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흥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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